임용규-조숭재, 장호배 테니스 4강

  • 입력 2008년 11월 5일 03시 01분


테니스 유망주 임용규(안동고)와 조숭재(마포고)가 제52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대회 첫 남자부 3연패를 노리는 임용규는 4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열린 단식 8강전에서 이재문(성의중)을 2-0(6-1, 6-1)으로 눌렀다. 조숭재도 나정웅(전곡고)을 2-0(7-6, 6-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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