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08 03:012008년 11월 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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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편애리는 7일 제주 라온CC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파72)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시즌 4승째를 노리는 지난해 신인왕 김하늘(엘로드)은 3언더파 69타로 뒤를 바짝 쫓았다.
올 시즌 신인상을 다투는 최혜용(LIG)과 유소연(하이마트)은 각각 3오버파, 5오버파로 부진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