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08 03:012008년 11월 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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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7일 용인 명지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6강 결선 리그 명지대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국가대표 출신 센터 오세근이 23득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한 데 힘입어 65-52로 이겼다. 김선형은 13점, 박성진은 11점을 보탰다. 중앙대는 5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여자부에서는 수원대가 3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