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R 2위

  • 입력 2008년 11월 17일 02시 49분


연말 은퇴를 선언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우승 기회를 잡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2승에 빛나는 소렌스탐은 16일 멕시코 과달라하라CC(파72)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9언더파 207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 앤절라 스탠퍼드(미국·10언더파)와는 1타 차. 이지영(하이마트)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위(7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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