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29 03:042008년 11월 29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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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메이저대회 석권을 노리는 신지애(20·하이마트)가 주춤했다.
28일 일본 미야자키CC(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리코컵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
신지애는 강풍 속에서 버디 1개에 보기 4개로 3타를 잃어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로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송보배는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