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2-05 09:022008년 12월 5일 09시 0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하지만 맨유는 혼자 4 골을 몰아넣은 카를로스 테베스의 활약으로 블랙번의 추격을 5-3으로 뿌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는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왓포드와 원정경기에서 전반 45분 로만 파블류첸코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후반 31분 대런 벤트의 결승골로 2-1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