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배, 케이블채널 드라마서 실력발휘

  • 입력 2008년 12월 5일 09시 14분


한국인 첫 프라이드 진출자이자 종합격투기 스피릿MC에 소속되어 있는 최무배(38·팀태클)가 연기자로 변신했다.

최무배는 5일 밤 12시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되는 리얼액션드라마 ‘맞짱’ 7회에 출연해 철가방을 든 야인고수 ‘동철’로 나서 주인공 강건(유건)에게 필살기를 전수하는 조력자로 연기실력을 펼친다. 지난 10월 24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싸움을 소재로 하는 리얼액션드라마로 배우 유건, 이종수, 백도빈, 이영진, 강성진 등이 주연을 맡았다. 1회에는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과 엄태웅이 카메오로 출연해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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