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박지성(27)이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선덜랜드와 홈경기를 갖는다.
박지성은 4일 블랙번 로버스와 칼링컵 8강전 홈경기에 나가지 않은 만큼 출전 가능성이 높다.
부상에서 회복한 김두현(26·웨스트브로미치)은 7일 밤 12시 포츠머스와 홈경기 출전을 준비한다.
프랑스 르샹피오나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23·AS모나코)은 8일 오전 1시 FC 소쇼와 홈경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박주영은 9월 14일 데뷔전 이래 정규리그 1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바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이영표(31·도르트문트)는 6일 오후 11시 30분 빌레펠트 원정 경기에 출전한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