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세포에게 0-3 판정패

  • 입력 2008년 12월 8일 03시 03분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8)이 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8강 토너먼트 리저브매치 레이 세포(37·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최홍만은 9월 바다 하리(24·모로코)에게 기권패한 것을 포함해 최근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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