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월드컵 4차 金6 수확

  • 입력 2008년 12월 8일 03시 03분


한국이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따냈다. 한국은 7일 일본 나가노에서 끝난 남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이호석(경희대)이 3분14초317로 우승해 전날 10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새봄(광문고)은 여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22초376으로 정상에 올랐다. 성시백(연세대)은 500m에서 42초041로 금메달을 땄다. 한국은 이로써 이틀 연속 금메달 3개씩을 수확하며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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