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브래드 토마스와 재계약

  • 입력 2008년 12월 11일 03시 03분


프로야구 한화는 올 시즌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외국인 선수 브래드 토마스와 10일 재계약했다. 토마스는 올해보다 25% 오른 연봉 30만 달러(약 4억1800만 원), 계약금 5만6000달러(약 7800만 원)에 재계약했다. 올 시즌 59경기에 등판한 토마스는 31세이브를 거둬 이 부문 2위에 올랐고 3승 6패에 평균자책 2.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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