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테니스 새 감독 김일순씨

  • 입력 2008년 12월 11일 03시 03분


삼성증권 테니스단은 10일 주원홍 감독 후임으로 김일순(39) 전 코치를 임명했다. 신임 김 감독은 안양여상, 명지대 출신으로 1986년 서울 아시아경기에서 복식 은메달을 땄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여자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주원홍 감독은 명예감독이 됐으며 이상윤, 윤용일, 조윤정은 코치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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