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지도자협의회 4년만에 해체

  • 입력 2008년 12월 12일 03시 01분


한국축구지도자협의회(회장 김강남)가 창설 4년 만에 문을 닫는다. 지도자협의회는 11일 “한국 축구의 현실에 비춰 해체가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도자협의회는 지도자들의 권익 보호와 자질 향상을 목표로 출범했지만 일부 인사의 사설 홍보 단체라는 비난을 받아 왔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