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새 총재 추대 이사회 연기

  • 입력 2008년 12월 18일 02시 59분


신상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유영구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을 새 KBO 총재로 추대하기 위한 이사회가 23일로 연기됐다. KBO는 신 총재의 직무 대행을 맡은 하일성 사무총장이 16일 모친상을 당해 18일로 예정된 이사회를 23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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