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31일 크로캅과 한판

  • 입력 2008년 12월 19일 03시 00분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8)이 ‘하이킥의 달인’ 미르코 크로캅(34·크로아티아)과 맞붙는다. 크로캅은 18일 자신의 블로그(www.mma-id.com/CROCOP)에 31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K-1 다이너마이트 대회에서 최홍만과 격돌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홍만은 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에서 레이 세포에게 판정패한 뒤 25일 만에 다시 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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