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 美대통령 취임식 초청받아

  • 입력 2009년 1월 6일 03시 00분


프로야구 롯데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롯데는 5일 “로이스터 감독이 20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44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정식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일 입국 예정이었던 로이스터 감독은 22일로 귀국 일정을 미뤘다. 로이스터 감독은 구단과의 통화에서 “미국 행정부 관계자를 통해 초청받았다.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떤 이유로 초청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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