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삼성생명 완파 6연승

  • 입력 2009년 1월 9일 02시 58분


신한은행이 8일 여자프로농구 안산 홈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8-66으로 꺾으며 6연승과 함께 선두(24승 3패) 질주를 계속했다. 신한은행은 3쿼터에 올 시즌 최다인 31점을 몰아넣고 8점만 허용하며 승리를 굳혔다. 신한은행 최윤아는 1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어시스트(8개)가 2개 모자라 첫 트리플 더블 작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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