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별들의 모임’ 성구회 멤버들

  • 입력 2009년 1월 13일 15시 36분


13일 오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 성구회(星球會) 창립 기자회견'이 열렸다.

전준호, 송진우, 양준혁 선수(왼쪽부터)가 긴장된 모습으로 기자회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통산 2000안타 이상을 친 타자와 200승 또는 300세이브 이상을 거둔 투수가 가입하는 별들의 모임인 '성구회'(星球會)는 209승153패, 103세이브의 한화 송진우(43), 2202안타를 기록중인 삼성 양준혁(40), 사상 두 번째로 2000안타(2010안타)를 돌파한 히어로즈 전준호(40) 등 세 명의 창립 멤버로 초기 구성됐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한국판 명예의 전당’ 성구회 창립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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