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왕 헨더슨 MLB 명예의 전당에

  • 입력 2009년 1월 14일 03시 02분


도루왕 리키 헨더슨(51)과 강타자 짐 라이스(56)가 미국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13일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 결과 헨더슨은 94.8%, 라이스는 76.4%의 지지를 얻어 가입 기준선 75%를 넘었다. 1982년 한 시즌 최다 도루(130개) 기록을 세운 헨더슨은 통산 도루(1406개)와 득점(2295점) 1위. 라이스는 16년 동안 타율 0.298에 382홈런 145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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