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수―황연주 올스타 최다 득표

  • 입력 2009년 1월 14일 03시 02분


프로배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한선수(대한항공)와 황연주(흥국생명)가 남녀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13일 발표한 V리그 남녀 올스타 투표 결과 여자부 V-스타팀 황연주는 1만6845표로 남녀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올스타전은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남자부, 여자부 순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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