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사재혁 역도 최우수선수상

  • 입력 2009년 1월 17일 02시 58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고양시청)과 사재혁(강원도청)이 대한역도연맹으로부터 2008년 최우수선수상을 받는다. 역도연맹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남녀 최우수선수를 선정하고 21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시상식을 하기로 했다. 남녀 우수선수에는 올림픽 대표팀 지훈민(고양시청)과 윤진희(한국체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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