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19 08:422009년 1월 19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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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시장에 밝은 한 관계자는 “대구가 아시아쿼터 ‘3+1’을 활용하기 위해 중국 대표팀 주전 수비수 펭 샤오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펭 샤오팅은 연봉 20만 달러(3억5000만원)와 계약기간 2년조건에 대구와 사인한다. 중국 슈퍼리그 다롄스더에 속한 펭 샤오팅은 세계청소년대회와 2008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했고, 수원 삼성에 입단한 리웨이펑과 함께 중국대표팀 주축으로 뛰고 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