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벌써 기어서 갈 것만 같은 서우^^’라는 제목으로 박지성과 아들 서우가 함께 침대에서 놀고 있는 사진을 올린 것.
박지성을 서우의 ‘삼촌’이라 칭한 김보민은 벌써부터 서우에게 ‘넌 커서 뭐가 될래?’라고 물으며 영락없는 엄마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 또한 ‘아빠는 김남일, 삼촌은 박지성, 할아버지는 히딩크인 서우가 부러울 뿐이고∼’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기가 박지성을 벌써 알아보는 것 같아요’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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