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이 체육진흥기금 주 수혜자

  • 입력 2009년 2월 4일 03시 01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내는 체육진흥기금의 혜택을 저소득층이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과학연구원이 3일 발표한 체육진흥기금 지원사업의 정책효과 연구에 따르면 한 달 평균 소득 하위 2위(123만 원)에서 5위(216만 원)의 저소득층 80%가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하위 소득계층(52만 원)은 7.1%가, 최고 소득계층(830만 원)은 0.2%가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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