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펠프스 3개월 출전정지

  • 입력 2009년 2월 7일 03시 00분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8관왕을 차지한 미국의 ‘수영 영웅’ 마이클 펠프스(23)가 마리화나 파문으로 6일 미국수영연맹으로부터 3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펠프스는 앞으로 3개월 동안 국내외 대회 출전이 금지되며 연맹의 재정 지원도 받지 못하게 됐다. 펠프스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참가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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