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신지애 올시즌 첫 톱 10… ANZ골프 8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9 13:26
2016년 1월 19일 13시 26분
입력
2009-02-09 02:59
2009년 2월 9일 02시 59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올해 첫 출발에서 톱 10에 들었다.
신지애는 8일 호주 골드코스트 로열파인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골프투어 ANZ레이디스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9타로 8위에 올랐다.
우승자 캐서린 헐(호주)과는 7타 차. 지난해 캐나다오픈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승을 올린 헐은 4라운드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16언더파 272타로 안방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를 앞두고 감기에 걸린 신지애는 2라운드를 마친 후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고 경기에 출전하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신지애는 “용품 후원업체가 바뀌면서 클럽을 교체했지만 별문제는 없었다. 다만 감기 때문에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지난해 아쉽게 신인왕을 놓쳤던 유소연(하이마트)이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위를 차지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신지애는 13일부터 하와이에서 열리는 LPGA투어 개막전 SBS오픈에 출전한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은 누가 받나? 대법원 판단은
‘8일’이 ‘9개월’로…우주에 발 묶인 보잉 우주비행사 19일 지구 복귀
개인에 판 홈플러스 채권 2000억대…MBK, 사재출연 카드 꺼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