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빅리그 출신 알폰소 영입

  • 입력 2009년 2월 11일 02시 57분


이승엽(33)이 뛰고 있는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가 10일 미국프로야구 출신 내야수 에드가르도 알폰소(36)를 영입했다. 요미우리는 알폰소와 3500만 엔(약 5억2900만 원)에 1년 계약했다. 알폰소는 뉴욕 메츠 등에서 12년 동안 활약하면서 통산 타율 0.284에 146홈런 1532안타를 기록했다. 알폰소의 영입으로 이승엽의 주전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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