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좋은 경기를 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1-1 무승부 결과에 대해서는 만족한다.
박지성이 골을 넣어 분위기를 살릴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역전까지는 이루지 못했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는 일이 급선무다.
○이란 알리 다에이 감독=“박지성 놓쳐 아쉽다”
오늘 많은 관중이 찾아왔는데 결과적으로 승리하리란 약속을 지키지 못해 좀 아쉽다.
날씨가 많이 쌀쌀했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양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마지막에 박지성을 놓친 게 아쉽다.
[스포츠동아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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