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비롯해 박상하 국제정구연맹(ISTF) 회장, 이상철 대한체육회 부회장, 유준상 대한인라인롤러연맹 회장, 장경우 한국캠핑캐라바닝연맹 총재, 장주호 전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부위원장, 최만립 전 KOC 부위원장, 박종오 전 박근혜 경선 후보 기획특보 등 8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임기 4년의 차기 회장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대의원 총회에서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득표로 결정된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