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세계 3연승 공동3위로

  • 입력 2009년 2월 28일 03시 03분


신세계가 3연승을 달리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신세계는 27일 부천에서 열린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김정은(30득점)과 허윤자(18득점, 10리바운드), 배혜윤(7득점, 10리바운드)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71-68로 이겼다. 리바운드 수에서 47-24로 크게 앞선 신세계는 21승 18패를 기록해 금호생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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