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03 08:432009년 3월 3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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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루 엘 카멜레온 골프장(파70·6923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 마지막 최종 4라운드에서 나상욱은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5위로 대회를 마쳤다.올 시즌 나상욱의 경기력은 어느 해보다 뛰어나 PGA투어 생애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리고 있다. 벌써 6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톱10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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