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PO 진출

  • 입력 2009년 3월 12일 02시 59분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올 시즌 두 차례나 감독이 교체되는 아픔 속에서도 3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흥국생명은 11일 천안에서 현대건설을 3-0(25-21, 25-17, 25-15)으로 이겼다. 남자부 선두 현대캐피탈은 최하위 KEPCO45에 3-2(23-25, 21-25, 25-15, 25-16, 15-12)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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