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마라톤 찍고 철인 3종에 도전해볼까.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은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학동 YMCA에서 철인 3종 입문자를 위한 제1회 트라이애슬론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트라이애슬론이 한정된 사람만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통념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방법과 장비 구입, 동호인 클럽과 국내외 대회 정보 등을 총망라해 설명한다. 이번 행사에는 6월 14일 연맹과 동아일보가 공동 개최하는 2009 하이원 국제트라이애슬론대회 참가자도 참여한다.
참가 마감은 22일까지. 문의는 전화(02-3413-6798)나 인터넷(www.triathlon.or.kr)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석식 제공).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