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18 03:002009년 3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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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를 끊은 전자랜드는 단독 5위(28승 24패)에 올랐다. 6위 LG(27승 24패)에 0.5경기, 7위 KT&G(27승 25패)에 1경기 차로 달아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전자랜드와 KT&G는 각각 2경기, LG는 3경기가 남았다.
리카르도 포웰이 25득점 13리바운드로 활약했고 ‘6강 보증 수표’인 서장훈이 38분 넘게 뛰며 15득점 8리바운드를 했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