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19 16:532009년 3월 19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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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고 이현준이 연장 10회말 무사 만루의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낸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ㅣ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 야탑고-충훈고, 대회 첫 승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