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향남 방출… 메이저리거 꿈 무산

  • 입력 2009년 3월 28일 02시 59분


최향남(38)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무산됐다. 미국 지역신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인터넷판은 27일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최향남 등 9명을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방출했다고 밝혔다. 1월 월봉 7500달러(약 1000만 원)에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했던 최향남은 원 소속 구단인 롯데에 복귀하거나 멕시칸리그 등 다른 리그를 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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