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권대회(選手權大會)’는 사전적 의미로 ‘여럿 가운데 대표선수를 뽑는 경기대회, 또는 선수권을 획득하기 위한 경기대회’이다.
종목과 시스템을 불문하고 ‘챔피언십’은 가장 중요한 대회이고,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가리기 때문.
김연아가 출전한 세계피겨선수권대회(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도 매년 한차례 월드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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