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30 20:532009년 3월 30일 2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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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이정윤이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이정윤은 경남고 이종운 감독의 아들.
동아닷컴 유영주 인턴기자
[관련화보] 뛰는 야구의 경남고 대 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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