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많은 환영 인파속 빛나는 김연아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역대 최고점수인 207.71점을 기록하며 우승한 ‘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가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김연아는 4월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남북한 전을 참관하며 스포츠 팬들에게 귀국인사를 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