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첫 환호, 수원 첫 쓴잔…아시아챔피언스 리그

  • 입력 2009년 4월 8일 02시 58분


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귀중한 첫 승을 거뒀다. 7일 3라운드 E조 3차전 베이징 궈안(중국)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23분 오장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기며 1승 2패를 기록했다. 수원 삼성은 G조 방문경기에서 상하이 선화(중국)에 1-2로 져 2승 후 첫 패배를 당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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