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번타자 출장 2안타

  • 입력 2009년 4월 13일 02시 57분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12일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와의 홈경기에 올 시즌 처음 4번 타자로 나가 안타 2개를 때렸다.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2회 가운데 안타, 8회 오른쪽 안타를 쳤다. 하지만 팀은 4-5로 지며 개막 5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11일 토론토와의 경기에서는 6회 1점 홈런을 날리며 첫 홈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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