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2일 “허정무 감독 등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홍명보 감독 등 청소년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초·중등 선수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좌 및 축구클리닉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실시된 초·중·고리그 홍보의 일환이다. 먼저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28일 창원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청소년팀 코칭스태프는 29일 전주에서 클리닉을 연다.
이번 행사는 경남과 전주 지역 초·중등 축구선수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부하는 축구선수에 대한 강좌를 시작으로 포지션별 축구 클리닉 등 약 2시간 30분 동안 실시된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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