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 패기 순수… 신궁 사전엔 ‘겁’이 없다

  • 입력 2009년 5월 13일 02시 54분


⑥ “소녀신궁 계보 제가 이을게요”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9월 울산 세계양궁선수권 대표로 선발된 ‘겁 없는 10대’ 곽예지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과녁을 겨냥하고 있다. 곽예지는 김진호 서향순 김수녕 윤미진 등 ‘여고생 신궁’의 대를 이을 유망주로 꼽힌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⑥ “소녀신궁 계보 제가 이을게요”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9월 울산 세계양궁선수권 대표로 선발된 ‘겁 없는 10대’ 곽예지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과녁을 겨냥하고 있다. 곽예지는 김진호 서향순 김수녕 윤미진 등 ‘여고생 신궁’의 대를 이을 유망주로 꼽힌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高2 곽예지 女양궁 대표에… 10대들 왜 강할까

양궁은 대표적 멘탈스포츠, 생각 많을수록 실수 잦아
기량 완성단계인 10대 선수

집중력 더 좋아 경기에 유리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