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2안타-임창용 11세이브

  • 입력 2009년 5월 15일 02시 56분


이승엽(33·요미우리)이 14일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방문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회 볼넷을 골라 나간 이승엽은 3회 왼쪽 안타를 쳤고, 4회에는 오른쪽 안타로 2루 주자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야쿠르트 마무리 임창용(33)은 주니치 방문경기에서 8-5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안타 1개를 허용했지만 실점 없이 1이닝을 막고 승리를 지켜내 11세이브째를 올렸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