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의견 발표하는 이경수

  • 입력 2009년 5월 21일 14시 02분


‘대한민국 프로배구 발전을 염원하는 선수 일동(임시대표 삼성화재 석진욱)’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배구 남자부 FA(자유계약선수)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경수(LIG)가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FA제도 도입 외에, 구단 지명순서에 의한 선수의 선택권 없는 일방적인 드래프트제도 개선, 다년 연봉계약제 도입, 선수가 구단에 일방적으로 종속되는 보류제도의 개선 등을 함께 요구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프로배구 ‘FA 촉구 기자회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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