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스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서희경(23·하이트)을 비롯해, 유소연(19), 안선주(22·이상 하이마트), 홍란(23·먼싱웨어), 김보경(23·던롭스릭슨) 등 35명의 KLPGA 소속 선수들과 109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했다.
KLPGA와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5745만900원을 한국펄벅재단측에 다문화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KLPGA는 4년 전부터 방위산업과 무선통신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휴니드테크놀러지스와 함께 자선골프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사진제공|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