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의 첫 한국인 모델로 발탁된 박지성은 4일 공개된 광고 스틸에서 유니폼에 감춰두었던 멋진 상반신 근육을 공개했다. 축구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과 박지성 특유의 수줍은 카리스마가 열성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박지성은 “사진촬영에는 이제 익숙한 편인데, 매일 유니폼을 입고 촬영하다 상반신을 노출한 채로 면도하는 모습을 연출해 쑥스러웠다”고 말했다.
질레트 브랜드 100년 이래 첫 한국인 모델로 발탁된 박지성의 광고는 7월 1일부터 온에어 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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