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수 일투족이 주목받고 있는 '피겨 퀸' 김연아가 4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Yunaaaa)에 올린 글이다.
지난해 누리꾼들이 만들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멍연아' 시리즈가 놀랍고 우스웠는지 김연아는 멍연아 그림을 트위터 바탕화면으로 깔아놓았다.
지난달 말 트위터에 홈페이지를 개설한 김연아는 이날 "코감기에 걸린 것 같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연아의 트위터는 4일 현재 6799명이 '팔로어'(follower, 새로 등록된 글 받아보기 신청자)로 등록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