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른 뒤 9, 10월 차례로 아프리카 세네갈과 오세아니아 호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자웅을 겨룬다.
11월에는 1-2차례 A매치가 포함된 유럽 원정도 계획 중이다. 본선에 진출한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협회 관계자의 귀띔.
한편, 12월 조 추첨이 끝나면 내년 1월 북아프리카 혹은 두바이 부근에서 1차 전지훈련을 실시한 뒤 남아공에 들러 2차 훈련을 갖고, 3월 A매치 1회와 5월 한 달간 막판 담금질에 돌입한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사진=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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