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수근 연봉 1억에 재계약

  • 입력 2009년 6월 18일 03시 00분


지난해 음주 폭행 사건으로 무기한 실격 처분을 받았다 최근 징계가 풀린 프로야구 롯데 외야수 정수근(32)이 17일 1억 원에 연봉 계약을 했다. 정수근은 2003년 롯데와 6년간 40억6000만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고, 올해 연봉은 4억 원이었다. 하지만 이번 징계로 FA 계약이 취소됐고 예정됐던 연봉의 4분의 1에 재계약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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